[ K trendy NEWS 박준식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사진=2022.09.20.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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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trendy NEWS 박준식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지난 70년간 영국인의 정신적 지주이자 영연방의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됐다. 

여왕의 장례식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국가행사로 꼽힌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영국과 전세계에 작별을 고했고, 남편이 묻힌 윈저성 지하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그는 1947년 같은 장소에서 남편 필립공과 결혼식을 올렸다.

[ K trendy NEWS 박준식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사진=2022.09.20. YTN 뉴스 영상캡쳐/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박준식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사진=2022.09.20. YTN 뉴스 영상캡쳐/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여왕의 장례식은 현지 시간으로 19일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BBC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장례식은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각국 정상들은 여왕의 관이 도착하기 전 미리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도착했다.

맨 앞 첫번째 줄에는 왕실가족 23명이, 그 뒤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약 90명의 주요 정상들이 자리했다. 오늘 장례식에는 200여 국가를 대표하는 정상과 왕족 500명 등 외빈 200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 지도자들은 장례식 참석에 앞서 여왕의 관이 안치된 웨스트민스터 홀을 찾아 조문을 했다

사원에서는 여왕의 96년 생애를 기리며 1분에 1차례씩 종소리가 울렸다. 장례식 1시간 반 전부터 영국의 상징, 빅벤에서는 여왕의 96세 생애를 기리는, 96회의 종소리를 울렸다.

[ K trendy NEWS 박준식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사진=2022.09.20.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박준식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사진=2022.09.20.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여왕은 1952년에 25세의 나이로 왕위를 물려받았으며 즉위 1년 뒤에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식을 치렀다.  영국의 국가장은 1965년 윈스터 처칠 총리 장례 이후 57년 만이다.

장례식에는 왕실 가족과 각국 정상 등 2천여명이 자리했고, 데이비드 호일 주임 사제가 장례식의 집전을 맡았다.

[ K trendy NEWS 박준식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엘리자베스 2[ K trendy NEWS 박준식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사진=2022.09.20. YTN 뉴스 영상캡쳐/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박준식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엘리자베스 2[ K trendy NEWS 박준식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 거행‥영면의 길로 사진=2022.09.20. YTN 뉴스 영상캡쳐/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장례식 막바지인 오전 11시 56분부터 식이 끝날 때 즈음에는 긴 나팔 소리와 함께 영국 전역이 2분간 묵념에 들어갔고, 영국 국가와 애도곡이 울려 퍼지면서 장례식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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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히드로 공항은 같은날 오전 11시 40분부터 30분 동안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중단했다. 19일 국장 당일 영국 전역에는 임시 공휴일이 선포되어 증시 및 주요 소매점과 대중 시설들이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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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관은 버크셔주 윈저의 윈저성으로 이동해 왕실이 참석하는 마지막 예배 뒤에,  여왕은 지난해 4월 먼저 떠난 남편 필립공이 묻혀 있는 교회 지하 묘소에 안장돼 영면에 들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 우크라이나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와 보우소나르 브라질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위원회 위원장 등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여왕 참배 행렬에 동참했다.

셰이크 하시나/방글라데시 총리, 나루히토 일왕 부부와 스페인 펠리세 6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부인 브리짓 마크롱 여사는 조문을 위해 웨스트민스터 홀까지 걸어서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MBC뉴스에 따르면 여왕의 장례에 200개 나라의 정상과 왕족들이 한꺼번에 참석하면서 각 나라의 치열한 외교전도 펼쳐지고 있다.

영국 정부는 각국에 개인 의전 차량 대신 버스 이용을 요청했는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예외가 인정된 반면 나루히토 일왕 부부는 셔틀버스로 이동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보도했다.

영국 외무부는 영국 역사상 가장 큰 외교행사가 불상사로 얼룩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귀빈 의전에만 300명의 공무원을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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