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임우경기자] 이정섭 감독의 지난해 11월 크랭크인 한 영화 '아시아'가 올 상반기까지 여러 국가의 촬영을 마치고 2023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7개국 이상 다국적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들을 담은 영화의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 '아시아'는 2021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BIFAN)가 주관하는 아시아 판타스틱 영화 제작 네트워크(NAFF)의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한국’에 공식 선정된 작품으로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등 세계적인 장르 영화
[KtN 신미희기자] 토요일인 28일 주말에도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중부지방 대부분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령돼있다. 추위가 한층 강해지며 곳곳에서 눈이 내리겠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 내려오면서 토요일인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4도 사이로 오늘 아침보다 2~6도 낮겠다.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기온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로 매우 춥겠다.특히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15도 내외의 맹추위가 이어지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
[KtN 신미희기자] 최강한파에 서해안에는 폭설까지 내린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온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세력을 넓히는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금요일 아침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떨어질 전망이다.오늘 늦은 밤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차츰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적설량은 중부·서해안에 10cm 이상 서울 등 중서부와 경북 북부에도 2에서 7cm가량이 예상된다.경기 남서부와 충남지역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아 출
[KtN 홍은희기자]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Bigo Live가 제4회 BIGO Awards Gala 2023을 이달 7일 개최해 성공적인 마무리로 새해를 열었다. 2016년 3월에 출시된 Bigo Live는 BIGO Technology가 설립한 싱가포르 기업이다. Bigo Live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자신이 가진 끼를 선보이며, 전 세계인과 소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소셜 커뮤니티로, 현재 150여 개국에서 약 4억 명의 유저를 보유하며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에 일조하고 있다.
[KtN 신미희기자] 계묘년 설 연휴 마지막 날부터 올겨울 최강 한파가 절정에 달하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오늘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다.시베리아급 한파로 서울 강동구 광진교 인근 한강이 결빙되고,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 얼음이 얼어있다.지난 24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전편 결항됐다. 설 연휴 마지막날 제주를 떠날 귀경객 등 4만3000여 명은 고립되고 말았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해상의 뱃길도 막힌 상태며 제주시는 눈보라와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
[KtN 임우경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를 휩쓴 화제작 '컨버세이션'이 실력파 배우들로 꽉 찬 화려한 멀티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은다.'컨버세이션'에는 배우 조은지, 박종환, 곽민규, 김소이, 송은지, 곽진무 주연으로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한다.'컨버세이션'은 농담의 가면을 쓴 진실과 뼈 있는 거짓말, 현재의 단상과 과거의 추억을 곱씹는 솔직 담백한 대화 앙상블로, 데뷔작 '에듀케이션'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무주산골영화제 영화평론가상, 부산
[KtN 신미희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화요일 최강 한파가 온다.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내일과 모레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23일 낮과 24일 아침 사이 그 짧은 시간에 기온이 20도가량 급하강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발효될 예정으로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오후 9시를 기해서는 서울과 부산에 각각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를 내리는 등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한파경보'는
[KtN 신미희기자] 내일 저녁부터는 북극 한기가 유입돼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다. 설 연휴 셋째날이자 월요일인 오는 23일은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국에 강추위가 오겠고 화요일에는 영하 17도까지 곤두박질하겠다.한파 속에 서해안과 제주도는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3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지만,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까지 기온이 10~15도 가량 떨어지겠다.내일 낮 동안에는 하늘빛만 흐리겠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수도권 등 서쪽 지방은 미세먼지
[KtN 임우경기자] 최고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어메이징 모리스'가 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보이스 캐스팅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직접 영화에 대해 소개하는 ‘올 어바웃 어메이징 모리스’ 영상을 공개했다.2001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아동문학계 최고 권위 ‘카네기상’을 수상한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을 원작으로 한 '어메이징 모리스'는 2023 선댄스영화제 장편 부문에 초청된 유일한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영상은 에밀리아 클라크, 히메쉬 파텔 등 오리지널 캐스트들과 토비 젠켈 감독을
영상=K trendy NEWS 네이버TV[KtN 임우경기자]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호쾌한 장르 변주, 통쾌한 액션으로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해영 감독의 '유령'이 개봉 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변신과 첩보전의 긴장감 및 액션 쾌감을 동시에 보여줄 이해영 감독의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은 지난 1월18일 개봉하고 첫 날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하며 설 연휴 기간동안 '추천 영화'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개봉 주 배우들의 무대인사까지 이어지면
[KtN 홍은희기자] Z세대의 문제를 공개적으로 다루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명성을 얻은 엠마 체임벌린(Emma Chamberlain)이 유명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미국의 Z세대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사업가로 활동 중인 21세기 소녀, 엠마 체임벌린은 '너 자신이 되라(BE YOURSELF)' 운동을 이끄는 리더로 매력적인 성격과 여유로운 태도를 바탕으로 가장 인기 있는 패션 아이콘 중 하나이자 손쉽게 멋진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약 3천만 명에 달하는
[KtN 신미희기자] 설 연휴 첫날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다음주 중에는 영하 17도 한파도 예상되고 있다. 연휴 내내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퇴근길 저녁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를 시작으로 차츰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19일 저녁부터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새벽까지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예상되는 눈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고 5cm 안팎, 경기 남동부와 충북 북부에 최고 3cm가량이 쌓이겠고, 서울 등 그밖의 지역은 1cm 미만으로 양은 적겠으며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 KtN 임우경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이 3주 연속 넷플릭스 전 세계 TOP 10 TV(비영어) 순위권 등극하고, 공개 후 누적 시청시간 1억 4800만 시간으로 K-콘텐츠 저력을 또 한 번 입증해 보인 가운데 3월 10일 '더 글로리'파트2의 공개를 확정하고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파트2 공개를 오는 3월 10일로 확정하고 모두가 목놓아 기다리
[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설 연휴를 앞두고 흥행을 몰고 올 입소문탄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1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4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배급사 NEW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오늘 오후 2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65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현재
[ K trendy NEWS 임우경 기자 ]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변신과 첩보전의 긴장감 및 액션 쾌감을 동시에 보여줄 이해영 감독의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이 1월18일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시사회 이후 1/21(토), 1/22(일), 1/23(월), 1/24(월) 설 연휴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호쾌한 장르 변주, 통쾌한 액션으로 처럼 휘몰아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이해영 감독의 '유령' 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 K trendy NEWS 임우경 기자 ]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이 제73회 베를린 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베를리날레 스페셜(Berlinale Special) 섹션에 공식 초청되었다. 베를린 영화제 스페셜 섹션 초청으로, 재미와 스타일, 웰메이드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길복순'은 특A급 킬러와 싱글맘의 이중생활을 하는 길복순 역의 전도연이 보여줄 연기변신 외에도 살인청부업자들 사이의 살벌하고 위험하면서도 흥미로운 관계를 만들어낼 배우들의 시너지, 그리고 액션 장르의 외피 속에 인간적인 온기, 서스펜스와 웃음기까지 복합장르적인 재미를
[ K trendy NEWS 홍은희 기자 ] 중국국립실크박물관(China National Silk Museum)이 중국국립실크박물관과 더불어 중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China Fashion Designers Association) 및 저장이공대학교(Zhejiang Sci-Tech University) 의상학과(College of Clothing)가 공동으로 큐레이팅하여 '모든 패션의 시작: 중국 패션 디자인 30년의 역사(Fashion All Beings: Thirty Years of Chinese Fashion Design)'이
[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오늘부터 내일까지 강원영동 중심 매우 많은 눈" 강원도 일부 산간 지역에는 벌써 50cm 가까운 많은 눈이 쌓였다. 동해안에도 밤새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고 있다.특히 산간지역에 많은 눈이 집중되고 있는데, 관련 피해도 우려된다.바다를 타고 온 이번 눈은 수증기를 많이 머금은 습설이라 무게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현재는 강원 전역으로 대설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강원중부산지와 강원북부산지에는 대설경보가 유지되고 있다.현재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 경보가 동해안 6개 시군 등에는 대설주
[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강원 북부와 중부 산지에 각각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은 주요지점 적설현황을 발표했다.- 강원도: 향로봉 14.1 미시령 11.9 진부령 5.1 설악산 3.2 구룡령 3.0 조침령 2.7 대관령 2.4 강릉왕산 1.9 (14일 14:00 현재, 단위: cm)기상청은 이날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최대 70㎝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서울도 낮 동안 약하게 비가 내리다 밤부터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으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보인다.내륙의 비는 밤사이 기온이 떨
[ K trendy NEWS 임우경 기자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과 영화 ‘기생충’의 음악감독인 '정재일'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데카(DECCA) 데뷔 앨범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 ‘더 리버(The River)’를 13일 발매한다.정재일은 지난해 6월 데카와 파트너십를 맺고 앨범 'psalms(시편)'을 인터내셔널 버전으로 공개한 바 있으며, 13일 발매하는 싱글 'The River'는 데카와 계약 후 첫선을 보이는 앨범 '리슨(Listen)'의 선공개 곡이다.피아노 중심의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자연과 인류애,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