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귀경길·귀향길 양방향 정체 '극심'…부산→서울 7시간 10분  사진=2023.01.23. MBC뉴스영상캡쳐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 한국도로공사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설 연휴 귀경길·귀향길 양방향 정체 '극심'…부산→서울 7시간 10분  사진=2023.01.23. MBC뉴스영상캡쳐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 한국도로공사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박준식기자] 설연휴 아침 일찍부터 전국의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귀성길과 귀향길 양방향 모두 정체를 빚고 있다.

양방향 모두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판교분기점 부근, 부산 방향은 원활하지만 서울 방향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또 서해안선 팔곡분기점입에서 서울 방향으로는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연휴 셋째 날인만큼 귀경길 교통량이 특히 늘어난 모습.  서울 요금소까지 부산에서 7시간 10분, 목포에서 6시간 20분, 강릉에서는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달래내 부근∼반포 8㎞, 안성 분기점 부근 4㎞, 북천안 부근∼안성 10㎞, 목천 부근 3㎞, 청주 부근∼옥산 부근 9㎞ 등 총 53㎞ 구간이 정체됐다.

경부선 부산 방향은 한남∼양재 6㎞, 오산 부근∼남사 부근 6㎞, 천안 부근∼목천 부근 7㎞, 금호분기점∼도동분기점 12㎞ 등 31㎞ 구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일직분기점∼금천 4㎞, 매송 휴게소 부근∼용담 터널 4㎞, 서평택 분기점 부근∼화성 휴게소 부근 9㎞ 등 64㎞ 구간에서 서행 중이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중부3터널 부근∼중부터널 부근 5㎞, 일죽∼모가 13㎞, 남이분기점∼서청주 부근 7㎞ 등 29㎞ 구간에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중부선 남이 방향도 호법 분기점∼모가 부근 2㎞ 구간에서 정체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진부∼진부1터널 4㎞, 봉평터널 부근∼둔내터널 8㎞, 이천 부근∼호법분기점 8㎞ 등 48㎞ 구간에 차가 밀려 있다.

영동선 강릉 방향은 원주 분기점∼원주 부근 5㎞, 서용인 분기점∼양지터널 부근 8㎞, 서창분기점∼월곶분기점 부근 3㎞ 구간에서 서행 중이다.

이날 오후 1시에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10분, 울산 6시간 50분, 대구 6시간 10분, 광주 6시간 10분, 강릉 4시간, 대전 3시간 10분이다.

설 연휴 귀경길·귀향길 양방향 정체 '극심'…부산→서울 7시간 10분  사진=2023.01.23. MBC뉴스영상캡쳐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설 연휴 귀경길·귀향길 양방향 정체 '극심'…부산→서울 7시간 10분  사진=2023.01.23. MBC뉴스영상캡쳐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는 부산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40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에서 차량 513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나가는 차량은 38만 대,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51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귀성·귀경 양방향 모두 오후 4∼5시께 교통 혼잡이 정점에 이를 전망이다.

귀성길은 오늘 저녁 7시와 8시에 사이에, 귀경길은 내일 새벽 2시와 3시 사이에 풀릴 것으로 예측했다.

설 연휴 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되고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와 하남 방향 이천휴게소 등 휴게소 6곳에서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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